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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제정책] 중견기업 세제특례 3년→5년 연장…스타트업 코리아펀드 2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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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일 '2024 경제정책방향' 발표
중소→중견기업 성장시 혜택 강화
벤처기업 신성장 로드맵 7월 마련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정부가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생산성향상촉진법'을 올해 상반기 제정을 목표로 추진한다.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후 세제특례 지속 적용기간이 기존 3년에서 5년까지 늘려주겠다는 취지다.

벤처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중·장기적 정책방향을 담은 '신성장 로드맵'이 7월 중 수립되고, 총 2조원 규모의 '스타트업 코리아펀드'가 새롭게 조성된다.

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강화…성장 전주기 걸친 기본계획 수립

정부는 올 상반기 중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촉진법을 제정해 이들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성장 전주기에 걸친 생산성 향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담지원기관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중소기업·벤처기업 성장 지원방안 [자료=기획재정부] 2024.01.04 rang@newspim.com

'피터팬 증후군' 해소를 위해 중견기업 성장 후 중소기업 재정·규정특례와 세제특례 지속 적용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 중소기업기본법을 먼저 개정한 후 관련 시행령 개정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연구용역 등을 거쳐 중견기업 성장 후 혜택이 천천히 감소되는 구조로 제도 개선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비즈니스센터와 글로벌파트너링센터 등을 확충한다. 올해 중 인도네시아에 1개소, 일본·스웨덴에 2개소를 각각 설치할 계획이다.

◆ 벤처·창업 생태계 고도화…글로벌·신산업 진출 지원전략 마련

정부는 올 7월부터 '벤처기업법'이 상시화됨에 따라 벤처기업의 중·장기적 정책방향을 담은 신성장 로드맵을 같은 달 중 수립할 계획이다. 로드맵은 벤처이력기업 총 12만8000여개의 재무정보·성장주기 등 분석을 토대로 글로벌·신산업 진출 지원을 위한 전략을 담게 된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시상식이 13일 오후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김성태 IBK기업은행장,김종석 규제개혁위원장과 수상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되었다. 행사참석자들이 규제개혁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12.13yym58@newspim.com

모태펀드 투자를 활성화하고 벤처투자 유인을 강화하는 등 투자 촉진에도 나선다.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총 2조원 규모의 스타트업 코리아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모태자펀드에 위탁된 대기자금의 투자실행 유도를 위해 적기 투자 운용사 보수율을 상향하고, 출자비율 확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벤처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재창업자의 신용회복 지원을 확대한다. 파산·회생 등 부정적 신용정보를 금융기관에 제공하지 않는 '신용정보 블라인드' 처리 대상을 늘릴 예정이다. 동종업종으로 재창업 시 창업으로 인정하는 등 창업기업 인정 요건도 완화한다.

규제 완화와 세제 지원 등을 통해 인수 합병(M&A) 활성화를 유도한다. 벤처캐피털(CVC) 운용 벤처투자조합의 투자지분을 CVC 기업집단에 매각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규제를 개선한다. 종합금융투자사의 M&A 관련 대출 규제를 완화하는 등 M&A의 제약요인도 개선한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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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의 노르웨이, 브라질 잡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 괴물' 엘링 홀란의 왼발이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무너뜨렸다. 노르웨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루터포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2-1로 꺾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브라질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36년 만에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브라질의 '토너먼트 유럽 팀 잔혹사' 징크스도 이어졌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노르웨이는 전반 3분 만에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베르그가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브라질은 전반 11분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슈팅은 노르웨이 외르얀 뉠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뉠란은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후 양 팀은 공방전을 주고받았다. 브라질은 비니시우스와 마르티넬리를 앞세워 노르웨이의 골문을 위협했다. 노르웨이는 외데고르와 홀란의 슈팅으로 맞섰으나 전반은 0-0으로 마쳤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의기양양하게 팬들을 쳐다보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후반 들어 브라질은 엔드릭과 네이마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14분 엔드릭의 로빙 슈팅과 후반 17분 기마랑이스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번번이 뉠란 골키퍼의 벽에 가로막혔다. 탄탄한 수비로 버텨낸 노르웨이에는 해결사 홀란이 있었다. 후반 34분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홀란이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잡은 홀란은 후반 45분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작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골문 구석을 찌른 완벽한 득점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브라질 선수들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홀란에게 멀티골을 허용한 뒤 낙담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홀란은 대회 7호골 고지에 오르며 리오넬 메시, 킬리언 음바페와 함께 월드컵 득점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브라질을 상대로 통산 5경기 무패(3승 2무)의 천적 관계를 입증한 노르웨이는 잉글랜드-멕시코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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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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