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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새 경남시대의 희망, 남해안 비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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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해맞이와 함께 갑진년 새해 첫 메시지 발표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일 오전 박완수 지사를 비롯한 실국본부장 합동으로 신년 해맞이 행사 참여 및 3.15민주묘지와 충혼탑을 연이어 참배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진해 솔라타워에서 개최한 신년 해맞이 행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수도권과 차별화되는 남해안만의 잠재력을 활용한 관광개발과 연계한 물류와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제안했다.

박완수 경남지사가 1일 오전 실국본부장과 함께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2024.01.01.

박 지사는 "남해안은 수도권과 대비해 비교우위에 있으면서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며 "새해 첫날 남해안을 바라보며 경남의 미래를 넘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서 경남이 타 시도보다 우위에 있고 도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남해안 등 관광개발 분야에서는 남해안 관광진흥 특별법 제정 등 제도기반 확보와 함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추진과 특화 콘텐츠 개발, 대규모 관광단지(구산, 장목)와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등에 주력한다.

물류‧교통 인프라 확충과 관련해서는 올해 기반시설을 착공할 예정인 진해신항과 배후단지 조성, 남해안 섬을 연결하는 아일랜드 하이웨이의 핵심 도로망인 국도5호선 건설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해안 중심 관광개발

먼저, 남해안권 관광진흥 특별법 제정으로 정부주도의 남해안권 관광진흥청 설치 등 관광산업을 진흥하고, 1조 1000억원 규모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 추진으로 지역 내 관광격차 해소와 함께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 전남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사업은 올해 국비 10억 원을 확보해 해전지 주변 해안탐방로 조성 등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장기간 답보상태에 있던 구산해양관광단지는 올 하반기에, 장목관광단지는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국내외 관광투자 유치도 본격화한다. 민간개발 투자 대상지 컨설팅 등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올해 9월에는 국내외 메이저급 투자자를 초청해 국제투자설명회를 개최하게 된다.

매력있는 관광 콘텐츠도 지속 개발한다. 지리산과 가야고분군 역사관광 테마를 운영하고,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과 연계한 교육관광 상품과 함께 중국, 대만, 일본을 중심으로 국가별 맞춤 관광상품도 개발‧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고부가가치 마이스 산업도 집중 육성한다. 디지털 컨벤션 장비 구축 등 CECO 기능 강화로 컨벤션 가동률을 높이고, 진해신항과 KTX 거제역 등 교통중심지 내 컨벤션센터 건립 구상을 통해 마이스산업 육성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연안크루즈 기항지 구축과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개최 등을 통해 경남을 글로벌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진해신항 착공 등 물류 인프라 강화

갑진년 새해 대한민국 최대 국책사업인 진해신항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도는 역대 최대로 확보된 국비 예산을 투입해 기반시설 착공 지원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항만인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5단계) 개장을 앞당겨, 경남 중심의 '스마트 항만 시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향후 진해신항은 가덕도신공항, 배후철도 등 트라이포트와 연계한 복합물류 거점으로서 경남 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진해신항 조성과 함께 중소도시권 유일의 개발제한구역인 진해구 신항만 일대를 항만배후단지로 개발해 주변 도시와 연계 발전시킴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물류허브 요충지로 육성하게 된다.

신항만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통해 항만 수출입 활동의 원스톱 지원과 항만물류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스마트 항만물류 인재양성사업 추진으로 물류 연구개발(R&D)센터 조성 등 첨단 자동화에 대비한 신항만 경쟁력을 강화한다.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는 여수~남해~통영~거제~부산을 연결하는 총 연장 152km에 달하는 섬연결 해상도로로, 전남과 경남, 부산을 아우르는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의 핵심 교통 인프라다.

이중 국도5호선인 거제~마산 도로는 남부내륙철도, 진해신항 등과 연계한 원활한 물류 수송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수적인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의 핵심 도로망이다. 경남 거제시 장목면 송진포리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우산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24.8㎞, 폭 20m의 4차로 도로 건설 사업이다.

현재 잔여 공사구간 11.7km 중 해상구간 7.7km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과 거제 육상부 4.0km 사업 추진을 위한 보완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다. 올해 당초예산에 거제 육상부 공사비 50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국토부 등과 공사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무역수지 14개월 연속 흑자와 역대 최대 투자유치 달성, 권역별 창업거점 조성 및 창업기업 지원, 역대 최초 국비 9조원 시대 개막 등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도는 2023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든 지난 성과를 발판으로, 2024년에는도민과 함께 희망의 새 경남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박 지사는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국립 3·15민주묘지를 방문해 민주영령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헌화와 분향을 한 뒤, 호국영령의 위패를 모신 창원 충혼탑을 찾아 묵념하며 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참배록에 '2024 갑진년 도민과 함께 희망의 새경남 시대를 열겠습니다'라고 썼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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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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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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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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