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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혁신특구'에 부산·강원·충북·전남 선정…국내 최초 '네거티브 규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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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8일 글로벌혁신특구 후보지 선정 결과 발표
14개 비수도권 지자체 모두 출사표…부산 등 4곳 선정
부처 협의·규제자유특구위 심의 거쳐 최종 지정 예정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국내 최초로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가 시행되는 '글로벌혁신특구' 후보 지역에 부산시(차세대 해양모빌리티)와 강원도(보건의료데이터), 충청북도(첨단재생바이오), 전라남도(에너지 신산업) 등 4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글로벌혁신특구 후보 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올 5월 제233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글로벌혁신특구 조성방안'을 확정한 이후 후보 지역 선정을 위해 공모 절차를 진행해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이 28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글로벌혁신특구 선정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중기부는 글로벌 혁신 특구 후보 지역으로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보건의료데이터), 충북(첨단재생바이오), 전남(에너지 신산업) 등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12.28 yooksa@newspim.com

글로벌혁신특구는 첨단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다. 법이나 정책에서 금지하는 사안을 제외하고 모두 허용하는 방식의 네거티브 규제가 최초로 도입된다.

공모 결과 신청 대상인 14개 비수도권 시·도에서 모두 출사표를 던졌다. 평가위원회는 지자체의 특구 사업계획에 대한 서면·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4곳을 후보 지역으로 선정했다.

부산은 '차세대 해양모빌리티특구'를 조성해 미래형 선박 중심의 선박기자재·관리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지역 내 다수의 선도기업과 잠재력 있는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원스탑(One-stop) 플랫폼 지원 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은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특구'를 조성하겠다는 복안이다. 평가위는 지자체가 마련한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조성 계획이 우수하다고 봤다. 향후 의료데이터 활용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도 높이 샀다.

충북은 첨단재생바이오산업 아시아 선도 국가 도약을 목표로 '첨단재생바이오특구' 조성에 나선다. 첨단재생의료의 적용 영역 확장과 자가세포 의료행위의 의학적 시술 허용 등 실증 분야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지자체의 사업 추진 의지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았다.

전남은 세계 최초의 직류 기반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에너지 신산업특구'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역 내에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기관·기업 등이 집적해 있고, 실증을 통한 국제 표준 선점 시 기업의 해외 진출과 성장 가능성 등이 밝다는 평가를 받았다.

4개의 후보지들은 선정 분야별 네거티브 실증 특례를 위한 법령 규제목록 작성과 관련 부처 협의,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글로벌혁신특구로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더 이상 규제로 인해 성장이 지체되지 않도록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며 "선정된 지역들과 함께 글로벌 기준과 시대에 부합하지 않는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기회의 플랫폼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5일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방문해 장을 본 후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팻말 앞에서 상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 2023.10.25 photo@newspim.com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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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인텔.[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24 mj72284@newspim.com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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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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