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인트로메딕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과 마취없는 반려동물용 캡슐내시경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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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메딕은 인체용 캡슐내시경 전문업체로 회사의 기술력을 이용해 반려동물도 사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캡슐내시경의 개발하였으며 2018년 반려동물 캡슐내시경을 국내 최초로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인트로메딕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물캡슐내시경의 국내 및 해외활성화를 위한 연구지원, 건강검진, 학술세미나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인트로메딕 조용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취없는 반려동물 캡슐내시경으로 반려동물 건강검진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반려동물의 건강검진은 질병의 조기검진으로 치료 가능성이 높아지며, 병원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반려동물과 반려가족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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