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현재 시청사에서 운영 중인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를 26일 옛 충남도청 2층으로 이전 한다.
센터 조직은 현재 임시 운영되고 있는 인원과 기능 그대로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대전시는 현재 시청사에서 운영 중인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를 26일 옛 충남도청 2층으로 이전 한다. 2023.12.21 nn0416@newspim.com |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는 현재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부산시에서 운영 중으로 17개 시도 중 대전시는 다섯 번째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가 이전되면 한 장소에서 시민 누구나 한 번에 법률·금융상담과 피해 접수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가 법률·금융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라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