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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연일 천장 뚫는 美 건설주들 ② 호재 이미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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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건설 관련 ETF ITB 52%↑ XHB 45%↑
DR호튼‧레나‧풀티‧NVR 연일 52주 최고가
NVR 매출‧순이익 마이너스 성장 전망

이 기사는 12월 10일 오후 11시5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주택건설 시장은 상업용 부동산과 달리 빠르게 회복하며 올해 이 부문에 대한 투자 수익률도 쏠쏠했다. 미국 건설업체와 관련 산업을 추적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아이셰어즈 미국 주택건설 ETF'(ITB, 운용자산 22억2000만달러)는 연초 이후 총수익률이 51.51%에 달하고 'SPDR S&P 홈빌더 ETF'(XHB, 15억7000만달러)도 올들어 44.78% 수익률을 거뒀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주기가 완료되면 주택 경기가 한층 활기를 되찾을 것이란 긍정론이 퍼지면서 개별 종목의 연말 랠리도 이어지고 있다. 8일 뉴욕증시에서 DR 호튼(DHI)은 138.87달러, 레나(LEN)는 140.00달러, 풀티 그룹(PHM)은 96.61달러, NVR(NVR)은 6538.36달러, 톨 브라더스(TOL)는 93.26달러, KB홈(KBH)은 56.92달러로 각각 6일에 이어 7일 기록했던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연초 이후 XHB vs ITB 수익률 [자료=etf.com]

월가 투자은행(IB)들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도 며칠 사이 계속 바뀌면서 미국 주택 건설업계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눈에 띄는 점은 2024년 주가 향방 알림이가 될 수 있는 IB들의 목표주가 평균이 크게 오르지 않았다는 점이다.

최근 주가가 급등한 만큼 상당수 종목의 추가 상승 여력(향후 12개월 목표주가-현재 주가)이 현저히 줄고, 일부 종목은 이미 목표주가를 넘어선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IB들은 이를 크게 상향 조정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의 긍정적 변화와 전망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투자자들에 다소 생소한 종목이지만 올해 2분기에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신규 매입해 화제가 된 3개 주택 건설업체 중 하나인 NVR(NVR)이 그중 하나다. NVR에 대한 월가 목표주가 평균은 6275.00달러인데, 8일 종가가 벌써 6535.89달러다. 월가 전망대로라면 내년 주가가 4%가량 빠진다는 얘기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13F 보고서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올해 2분기에 NVR 주식을 7060만달러어치, 1만1112주 편입했다. 이와 함께 DR 호튼 주식 596만9714주를 7억2600만달러에 사들였고 레나 주식 15만2572주를 1720만달러에 매입했다. 투자의 귀재 버핏이 미국 1위, 2위, 4위 주택 건설업체 주식을 8억1400만어치 담았다는 소식에 주택경기 바닥론에 힘이 실리며 주가 상승세가 두드러지기도 했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사진=블룸버그]

◆ NVR(NVR)

시가총액: 208억2000만달러
연초 이후 상승률(YTD): +41.70%
포워드 PER: 15.3배
월가 '보유' (매수 1/ 보유 4/ 매도 0)
목표주가 평균 6275.00달러(-3.99% 전망)
52주 최고가 6538.36달러(23년 12월 8일)
2022년 매출 103억5000만달러(18.36% 증가)

NVR(NVR)은 주택 건설과 모기지 뱅킹 부문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미국 주택 건설업체로, 35개 대도시 지역과 15개 주에서 라이언 홈즈, NV 홈즈, 하트랜드 홈즈라는 브랜드로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콘도 건물을 건설하고 판매한다.

2022회계연도 매출액이 103억5000만달러(전년 대비 18.36% 증가)로 매출액 기준 미국 주택 건설업계 4위인 NVR은 현재 시가총액이 208억2000만달러에 달한다. 올들어 주가는 41.70% 상승했고 월가에선 '보유' 의견이 지배적이다.

애널리스트들은 내년 매출과 순이익이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본다. 코이핀 집계에 따르면 2023회계연도(올해 12월 마감) 매출은 96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6.57% 감소하고, 2024회계연도 매출은 95억2000만달러로 1.37%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올해 458.76달러, 내년 420.90달러로 각각 6.72%, 8.25% 감소가 예상됐다.

NVR은 대부분 주요 주택 건설업체와 약간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사용한다. 대규모 토지를 매입한 후 구매자에게 조금씩 떼어 파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NVR은 토지에 대한 옵션을 보유하면서도 구매자를 위해 집을 지을 준비가 될 때까지 토지를 매입하지 않는다. DR 호튼과 레나가 토지 개발과 주택 건설을 둘 다 하는 것과 달리 NVR은 주택 건설에만 집중한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이러한 '가벼운 토지 자산' 방식을 통해 NVR은 뛰어난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달성하고 침체된 시장 환경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NVR의 현재 현금 보유액은 18억6000만달러다. 다만 이들은 토지 개발을 하지 않는 전략이 주택시장 침체기에는 고가의 토지를 소유하는 위험을 줄여주지만 호황기에는 상방 여력을 제한할 수 있다고 귀띔한다.

매물로 나온 미국 주택 [사진=블룸버그]

1993년 상장 이후 NVR의 주가는 지금까지 무려 6만7841% 뛰었다. 기업공개(IPO) 이후 연간 매출 1~3위인 DR 호튼 주가가 4548%, 레나가 1만2198%, 풀티 그룹이 6911% 오른 것과 비교된다. NVR의 8일 종가는 6535.89달러이고 52주 최고가는 8일 장중 달성한 6538.36달러, 52주 최저가는 올해 1월 3일 기록한 4519.05달러다.

NVR은 1주당 가격 부담이 큰 데다가 12개월 예상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배율(포워드 PER)이 15.3배로 동종업체 대비 높다. DR 호튼이 10.0배, 레나가 9.6배, 풀티 그룹이 8.6배인 것을 고려하면 버핏이 앞세우는 가치 투자 논리를 적용할 때 투자 매력이 다소 떨어지는 듯 보인다.

다만 15배 정도의 포워드 PER은 동종업체에 비해 프리미엄이 붙었지만 역사적으론 저렴한 밸류에이션이라며 부동산 시장이 정상화되면 NVR이 큰 수혜자가 될 것이란 전문가 의견도 나온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매입한 DR 호튼, 레나와 달리 NVR은 현재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그래도 1994년 시작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이 있고 지난 5년간 이를 통해 주식 수를 9% 줄였다.

NVR의 주택 건설에 집중하는 비즈니스 모델과 우수한 대차대조표는 DR 호튼과 레나보다 더 안전한 투자처로 보이지만, 배당금이 없다는 점은 배당 소득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덜 매력적일 수 있다. 다른 종목에 비해 월가에서 투자의견을 내는 IB가 많지 않고 현재 주가는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인 6275.00달러를 이미 넘었다.

▶▶③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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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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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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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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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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