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오는 7일 서울청사에서 앵크 암갈란 로브상체렝(Enkh-Amgalan Luvsantseren) 몽골 교육과학부장관과 면담한다고 6일 밝혔다.
양국 장관은 이번 면담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과 교사 역량 강화, 유학생 교류를 비롯해 양국 교육 분야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교과서 개발 추진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한국의 우수 사례와 교육정책이 몽골의 미래형 교육 환경 조성 및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양국 교육 협력 및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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