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생...롯데제과·푸드 합병 주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 총괄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롯데그룹은 6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부회장은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 식품군의 포트폴리오 개선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 총괄대표[사진=롯데지주] |
■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1962년생, 중대부고·숭실대 산업공학과 졸업
-롯데칠성 물류기획팀 입사(1987년)
-롯데그룹 정책본부 개선실(1997~2009년)
- 롯데칠성 (음료)영업본부장(2009~2017년)
-롯데 식품 BU장(2021년)
-롯데제과 대표이사(兼)(2022년)
-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2022~現)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