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30일 제주 부영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환경청별 우수기관상과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환경부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군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와 정책 등 4개분야 38개 항목 대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지정한 우수기관에 뽑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하수사업에 대한 투자확대와 주민서비스 개선을 통해 하수도 부문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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