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일제강점기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억하기위한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내 순국선열추념탑에서 ‘저버리지 못할 약속이여’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저버리지 못할 약속이여’라는 주제로 박민식 국가보훈부장관과 독립유공자 유족,미래세대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매년 11월 17일이며 1997년에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었다. 2023.11.17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