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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 3개월 만에 짧은 만남…기념사진 촬영 후 자리 떠나

기사입력 : 2023년11월17일 10:55

최종수정 : 2023년11월17일 10:55

캠프 데이비드 이후 3개월 만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차 미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별도로 회동을 가졌다.

세 정상은 이날 오후 APEC 정상회의장인 모니코니센터에 모여 3국 국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이후 별다른 언급 없이 곧바로 자리를 떴다.

3국 정상이 별도로 만난 것은 지난 8월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만 3개월 만이다.

앞서 3국 정상은 지난 5월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당시에도 인사와 기념 촬영 등 2분 정도 회동한 바 있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좌)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중),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진행 중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전 카메라 앞에 서있다. 2023.11.17 wonjc6@newspim.com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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