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저렴한 상품 신고할 경우 차액 400%까지 보상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LG유플러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모바일 쇼핑 플랫폼 'U+콕'에서 최저가 대비 최대 13% 할인을 진행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모바일 쇼핑 플랫폼 'U+콕'에서 최저가 대비 최대 13% 할인을 진행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
U+콕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 MD가 직접 소싱한 상품을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앱 서비스다. 판매 중인 상품은 약 1만개 이상으로, 모든 구매상품에 대한 배송비는 무료다. 가장 많이 판매되는 품목은 의류와 생필품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1000원·3000원·7%·앱 전용10% 쿠폰 등 4종 쿠폰을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한다. U+ 멤버십 VIP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가로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공된 혜택을 최대로 적용하면 VIP 고객 기준 최저가 대비 최고 13%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앱에서는 구매자가 상품 구매 가격보다 더 저렴한 상품을 찾아 신고할 경우 차액의 400%를 보상하는 온라인 최저가 보상제도 시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고객이 한 번만 구매해도 자동으로 응모되는 0원 응모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폰15프로 128GB (1명) ▲애플워치 SE(40mm, GPS) (3명) ▲스타벅스 쿠폰 (50명) 등을 증정한다.
고객들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U+콕 앱을 내려받거나 웹사이트를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U+콕 이용 고객들이 더욱 좋은 가격에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U+콕을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겠다"고 말했다.
bean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