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충청권 공기업 기록관리 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 2023년11월16일 16:17

최종수정 : 2023년11월16일 16:17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16일 LX국토정보교육원에서 충청권 지방공기업 기록물 관리 전문요원 1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충청권 지방공기업 기록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구너 지방공기업 기록관리 협의회는 대전·충청·세종 지역 지방공기업 11개 회원기관의 기록물 관리 전문요원으로 구성돼 매년 공공부문 기록관리 업무 공유 및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대전관광공사는 16일 LX국토정보교육원에서 충청권 지방공기업 기록물 관리 전문요원 1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충청권 지방공기업 기록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3.11.16 gyun507@newspim.com

이날 기록전문가들은 LX국토정보교육원에 모여 관련 시설들을 견학하고 ▲자체 기록관리 교육 프로그램 발표 ▲2023년도 기록물 관리 관련 성과발표 ▲2024년도 중점계획 논의 등 협의회 운영 및 기록관리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기록관리는 기관 역사를 담고 투명한 기관운영을 위한 중요한 업무"라며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록관리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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