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도시공사, 관광공사, 시설관리공단 등 대전시 산하 공사·공단과 함께 지난 8일 갑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연합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경영실천의 일환으로 하천 범람으로 발생된 수해잔재물 수거 등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교통공사는 도시공사, 관광공사, 시설관리공단 등 대전시 산하 공사·공단과 함께 지난 8일 갑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연합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2023.11.09 gyun507@newspim.com |
이날 공사·공단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00여명은 갑천 엑스포수상공원 인근 5Km 구간 내 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 등을 수거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기관장들은 "앞으로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