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챔버 시리즈 4 피아노와 실내악'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 마지막 챔버 시리즈인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김혜진이 객원리더로 함께해 피아노와 현악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챔버 시리즈 4 피아노와 실내악' 공연을 진행한다. [자료=대전시] 2023.11.08 gyun507@newspim.com |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의 '엘레지 3중주 제1번 사단조'로 시작해 글린카의 '6중주 내림 마장조'가 연주된다.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은 모차르트의 '현악 5중주와 피아노를 위한 피아노 협주곡 제20번'이다.
예매는 공연 전날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에서 가능하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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