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세계 최초 모자 화폐 인물을 만나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강릉화폐전시관'이 지난 6일 문을 열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개관을 계기로 화폐 도시로서의 역사를 품은 강릉이 더욱 빛날 수 있게 되었다"며 "강릉화폐전시관은 화폐의 역사, 과학, 예술, 가치 등을 학습하고 이해하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앞으로도 강릉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관광공간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3.11.07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