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6일 오전 3시 50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중고자동차 수출단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야적장에 보관돼 있던 차량 17대가 타고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에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불이 난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중고자동차 수출단지 [사진=인천소방본부] |
불은 40여분 만인 이날 오전 4시 32분께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최초 발화점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