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도, 국민의힘 경남도당과 현안협력‧국비확보 '맞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조속 통과 등
26개 주요 국비사업 4767억 지원 요청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일 오전 서울 글래드여의도호텔에서 최형두 경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경남지역 의원 12명,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도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경남도당-경상남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현안사업과 국비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지난 4월에 국회에 제출된 이후 여러가지 정치적인 문제로 지금까지 통과되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며 "우주항공청과 항우연과의 관계 등 쟁점들이 해소된 만큼, 법안이 11월중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지사가 1일 오전 서울 글래드여의도호텔에서 열린 '민의힘 경남도당-경상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3.11.01

그러면서 "경남의 보배인 남해안과 섬을 활용해서 투자와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며 "남해안권 관광진흥 특별법 제정, 섬 발전 촉진법 개정 등으로 규제를 완화하고 관광개발을 촉진하는 데에 관심과 지원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지역의료 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100만 창원시민들이 요구하는 창원 지역 의대 설립을 비롯한 경남지역 의대 정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박 지사는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남해안 관광 육성에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했다.

현재 국토부와 문체부, 해수부에서 남해안 개발을 각각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할 남해안관광청 신설을 건의했으며, 관광 개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개선과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등 접근성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

경남도는 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의과대학 신설과 정원 확대, 국가첨단산업벨트 신속 조성을 위한 규제개선,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조파운드리 혁신제조기술 개발사업, 방산수출 확대를 위한 한국수출입은행법 개정, 남부내륙철도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기간 단축 등 12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거듭 당부했다.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와 관련해 경남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국비사업 26건, 4767억원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구했다.

주요사업으로는 ▲ 제조 디지털 전환 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 ▲ 경남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유치 ▲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개발 ▲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실증사업 등 미래 성장동력 사업, ▲ 국도5호선 거제~마산 구간 ▲ 양산도시철도 ▲ 함양~울산 고속도로 등 대형 SOC 사업, ▲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프로젝트 ▲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 창녕 부곡 온천도시 지정 지원 사업 ▲ 선비문화유산 풍류 관광벨트 조성 등 관광분야 사업이다.

도는 올해 역대 최대인 8조 7157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데 이어, 내년 정부예산안에 9조 2117억 원을 반영한 상태다.

이날 건의한 핵심 국비사업의 국회 심의단계 반영을 위해 정부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때까지 서울본부에 예산 상황실을 운영하며 여야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