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LPGA] 김효주, 토토 재팬 출격... 베어 트로피 향해 '어프로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지막 '아시안 스윙' 11월 2일 일본서 개막
평균타수 1위 김효주, 타이틀 굳히기 나서
신지애·전인지 등 78명 컬탈락 없이 4R 치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에게 다승왕이나 상금왕만큼 영예로운 상이 평균타수 1위에게 주는 베어 트로피다. 시즌 내내 꾸준히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해야만 받을 수 있어 그 해 최고의 선수임을 인정받기 때문이다. 평균타수 1위를 달리는 김효주가 이번 주 베어 트로피를 향해 어프로치샷을 날린다. 김효주는 이달 초 어센던트 LPGA에서 통산 6승을 거두고 "평균타수 1위까지 차지한다면 성공한 시즌이다"라며 2015년 LPGA 진출후 첫 개인 타이틀에 애착을 보였다.

베어 트로피(Vare trophy)는 LPGA가 1953년부터 한 시즌 70라운드 이상 출전한 선수 중 평균 최저 타수를 기록한 골퍼에게 주는 가장 역사 깊은 상이다. 1920년대 미국 최고 여자골퍼로 이름을 날린 글레나 콜렛 베어(Glenna Collett Vare)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총 5회 역대 최다 수상 기록과 최저 타수(2002년 68.70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세리(2003년), 박지은(2004년), 최나연(2010년), 박인비(2012년, 2015년), 전인지(2016년)가 받았다.

11월 2일 개막하는 토토 재팬클래식에 출전하는 김효주. [사진 = 게티이미지]

김효주는 11월 2일 일본 오미타마시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에서 개막하는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대회 토토 재팬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공동 주관 대회로 LPGA 투어에서 43명, JLPGA 투어에서 35명 등 총 78명이 출전해 컷 탈락 없이 4라운드를 치른다.

평균타수 1위는 세계 7위 김효주와 세계 13위 아타야 티티쿤(태국)의 2파전이다. 김효주는 올해 18개 대회에서 평균 69.671타를 기록하며 1위이며 19개 대회에서 평균 69.761타를 친 티티쿤이 2위다. 둘의 간격은 4라운드 대회에서 6타 차 정도 차이다. 한 대회에서 티티쿤이 김효주보다 6타차 이상 앞서면 순위는 바뀐다. 3위 고진영(70.065타), 4위 린시위(70.132타), 5위 넬리 코르다(70.133타) 는 시즌 종료까지 3개 대회를 남긴 터라 김효주와 티티쿤을 추월하기 어렵다.

김효주와 평균타수 1위를 다투는 티티쿤. [사진 = 게티이미지]

김효주는 이번 주 토토 재팬클래식을 위해 지난주 메이뱅크챔피언십을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2019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 하는 등 일본에서 대체로 좋은 성적을 거둔 자신감이 작용했다. 지난주 메이뱅크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티티쿤은 토토 재팬클래식은 건너뛰고 미국 2개 대회에 집중한다. 김효주는 이번 주 토토 재팬클래식에서 티티쿤과 차이를 벌리고 다음주 미국서 열리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에는 불참한 뒤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엔 세계랭킹 1∼6위인 인뤄닝(중국), 릴리아 부(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고진영, 넬리 코르다(미국), 이민지(호주)가 모두 불참한다. 7위인 김효주가 출전자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다. 김효주는 CME 글로브 레이스에선 4위(2351점), 올해의 선수 포인트 5위(97점), 상금은 6위(204만3459달러)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서 이번 대회를 각종 타이틀 부문 순위 상승의 기회이기도 하다.

11월 2일 개막하는 토토 재팬클래식에 출전하는 신지애. [사진 = KLPGA]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는 베테랑 신지애가 김효주와 우승을 다툴 경쟁자로 꼽힌다. 프로 통산 64승의 베테랑 신지애는 '미즈노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던 2008년과 2010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좋은 기억이 있다. 특히 토토 재팬클래식이 코로나19 여파로 JLPGA 투어 대회로만 진행됐던 2020년 대회 때 올해 대회와 같은 코스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로는 전인지, 신지은, 안나린, 지은희, 이미향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JLPGA에선 통산 2승의 배선우, 지난주 JLPGA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이하나도 출전한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