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다날의 F&B 전문기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휴게소 사업의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업 파트너 모집공고를 게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휴게소 사업 파트너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브랜드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달콤커피는 2024년도 휴게소의 사업확대를 위하여 지난해 고속도로 유명 브랜드 등록절차를 마쳤으며, 안정적인 운영과 점포수 확대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 및 물류공급의 개선을 완료했다. 또한 올해 오픈하여 테스트 운영 중인 6개점 모두 원활히 운영 중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국내 여행이 활성화됨에 따라 휴게소 이동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바 많은 F&B브랜드에서 휴게소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달콤커피는 발빠르게 업계를 선점 중이며 천안삼거리점, 속리산휴게소점, 청통휴게소, 경주IC휴게소 등 다수의 점포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달콤커피 휴게소 역시 시중과 동일한 퀄리티와 각종 제휴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각 휴게소별로 특화된 텀블러도 판매 확산 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제품으로 서비스할 것"라고 전했다.
또한 달콤커피의 장점인 앱 주문을 통해 특화 MD를 원하는 곳으로 배송해주는 'O2O' 스마트 주문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맛과 쉼이 공존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달콤커피와 함께 할 전략적 협업 파트너 지원은 달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료제공=다날F&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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