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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정책·규제 합리화·혁신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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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4시간 대응…식중독 제로 달성
규제 해소로 필수 의료제품 수급 안정
디카페인 커피 기준 마련해 국민 선택
희귀의약품 신속 도입…치료 공백 방어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역점정책, 규제합리화, 정부혁신 등 3개 부문 모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동안 '식중독 제로'를 달성하고 당뇨 환자를 위해 인슐린 수입 검사 절차를 한시적으로 유예해 국민 체감형 정책을 실현했다. 

식약처는 28일 47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 역점정책, 규제합리화, 정부혁신 3개 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APEC 식중독 제로 달성…문신용 염료 관리, 안전 사각지대 해소

역점 정책 부분에서 식약처는 국내 식품안전관리의 기본이 되는 제도인 해썹(HACCP)에 최신의 국제기준을 더해 글로벌 해썹으로 고도화했다. 배달 음식, 새벽배송 신선식품 등 다소비 식품에 대한 점검을 전년 대비 대폭 확대해 국민 신탁의 안전을 강화했다.

지난해 경주에서 개최된 'APEC 2025 KOREA'의 모든 과정에서 식음료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24시간 현장대응체계를 운영한 점도 인정받았다. '식중독 제로'를 달성해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에 기여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위해 포항시 영일만항 선상호텔 피아노랜드호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2025.10.31 sdk1991@newspim.com

아울러 식약처는 의료현장에 필수적인 의료제품의 수급 불안을 예방하기 위해 공급중단 보고시점을 약 4개월 앞당기는 등 공급을 안정화를 추진했다. 국내 시장에서 구하기 어려운 의료제품 48품목을 국가 주도로 긴급도입해 국민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민의 건강한 일상을 뒷받침했다.

식약처는 허가심사, 사후관리 등 식약처의 의약품·백신 분야 모든 규제기능이 국제적으로 우수함을 인정받고 '세계보건기구(WHO) 우수규제기관 목록'에 전 분야가 등재됐다고 했다. 국민은 우리 의약품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 수출 절차도 간소화로 의약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됐다.

인공지능(AI)를 통해 고위험 수입식품을 선별해 집중관리하고 식의약품 온라인 불법유통과 부당광고를 감시하는 등 최신의 디지털 기술을 식의약 안전관리 전반에 적극 도입한 부분도 인정받았다. 수입식품 민원처리 결과를 알림톡으로 제공해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도 구현했다.

안전관리 사각지대도 해소했다. 식약처는 구강관리용품과 문신용 염료를 위생용품으로 포함하고 기준·규격을 마련해 본격적인 관리를 시작했다. 담배 제품에 대한 유해 성분 정보도 공개하도록 했다.

◆ 디카페인 커피 기준 마련…당뇨 환자 인슐린 수임 검사 한시 유예

규제합리화 부분에서는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를 발굴해 추진했다. 디카페인 커피의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게 개선했다. 희귀질환자에게 꼭 필요한 희귀의약품의 신속한 도입으로 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하는 등 국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적극적인 규제 합리화도 추진했다.

'K-바이오 규제 대전환' 계획도 발표했다. 식약처는 허가·심사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전 주기 규제서비스를 지원하여 안전한 치료제를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출시할 수 있도록 개선해 K-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적극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4일 서울 용산구 CJ올리브영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및 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7.24 choipix16@newspim.com

정부 혁신 부분에서는 위생등급제 통합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식약처는 다수의 음식점 인증 제도로 인한 소비자 혼란을 막고 영업자 인증 부담을 낮추기 위해 모범음식점 제도를 폐지하고 위생등급제로 통합했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조리장 등의 위생상태를 평가해 우수한 경우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적극행정위원회를 운영해 당뇨병 치료에 필수적인 인슐린 제제의 수입 전 품질검사 결과가 적합한 경우 수입 후 검사도 한시적으로 유예해 환자들이 제때 처방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국제정세 급변으로 국내에서 수입 식품제조용 원료 확보에 심각한 어려움이 발생해 다른 업체에서 원료 공급을 요청하는 경우 용도 변경 승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지난 한해 동안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장과 소통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혁신 등을 속도감있게 추진했다"며 "국민 모두가 누리는 식의약 안심 일상을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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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베네수전 AI 전망은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기적의 8강'을 이룬 한국 야구 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탔다. 류지현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무대에서 만날 D조 1위 후보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얼마나 강한 팀일까. 한국이 4강에 오를 확률과 8강전 전망을 AI에게 물었다. ◆ '우승 후보' 도미니카와 만날 경우 도미니카 라인업을 들여다보면 '초호화 군단' 미국 못지않다.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훌리오 로드리게스, 매니 마차도. 1번부터 6번까지 사실상 모두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MVP·실버슬러거급 타자들이다. 하위 타선이라고 해도 한국 투수들에겐 숨 고를 구간이 없다. 마운드도 만만치 않다. 샌디 알칸타라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에이스급 선발들이 버티고 있다. 6회 이후에는 시속 160㎞에 가까운 강속구를 뿌리는 불펜 투수들이 줄줄이 대기한다. 조별리그에서도 초반에 대량 득점을 만든 뒤 불펜으로 경기를 잠그는 장면이 반복됐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도미니카는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투타를 앞세워 니카라과를 12–3, 네덜란드를 12–1(7회 콜드게임)로 완파했다. 객관적인 전력, 메이저리그 경험치, 장타 생산력 모두 도미니카가 한국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다. 확률로 환산하면 중립 구장 기준 도미니카 승리 65~75%, 한국 승리 25~35% 정도의 매치업이다. '10번 붙으면 3번 정도 잡는 상대'라는 표현이 크게 틀리지 않는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언더독' 한국이 '업셋'을 노리기 위한 조건은 분명하다. '저득점 접전+완벽한 수비+효율적인 찬스 처리'라는 세 가지다. 적어도 경기 중반까지는 접전을 유지해야 한다. 수비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해선 안 된다. 실책은 곧 장타와 빅이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공격에서는 장타 싸움이 아니라 '스몰 야구'로 괴롭혀야 한다. 김도영이 출루하고 이정후,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이 적시타로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 '다크호스' 베네수엘라와 만날 경우 베네수엘라는 결이 조금 다르다. 도미니카가 '대포 군단'이라면 베네수엘라는 '소총 부대'에 가깝다. 베네수엘라의 간판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리드오프로 출루의 물꼬를 트고, 'MLB 최고의 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가 콘택트와 출루를 책임진다. 여기에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윌슨 콘트레라스 형제의 장타력이 더해진다. 한 방보다 끊어지지 않는 공격 흐름이 강점이다. 글레이버 토레스와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구성하는 미들 인필드의 수비력과 주루 센스가 공수의 안정감을 더한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마운드도 탄탄하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레인저 수아레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좌완 선발들이 포진해 있다. 불펜 역시 다양한 유형의 투수들로 구성돼 있다. 조별리그에서도 화끈한 득점 쇼보다는 실점을 억제하는 야구로 승리를 쌓았다. 네덜란드를 6–2, 이스라엘을 11–3, 니카라과를 4–0으로 꺾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베네수엘라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니카라과와의 경기에서 아쿠냐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그래도 한국 입장에서는 도미니카보다는 숨통이 조금 트이는 상대다. 한국 승리 확률은 약 35~45% 수준으로 평가된다. 장타 뎁스는 도미니카보다 한 단계 낮고, 대신 콘택트·주루·수비 중심의 야구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강점을 가진 수비 집중력과 작전 야구, 불펜 운영으로 흐름을 끌고 갈 여지도 있다. 베네수엘라의 테이블세터인 아쿠냐 주니어와 아라에즈의 출루를 최대한 봉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에서는 거포의 한 방보다 강한 땅볼과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중심으로 번트와 히트앤드런을 섞어 상대 내야 수비를 흔드는 접근이 필요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3-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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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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