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복지

속보

더보기

식약처,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정책·규제 합리화·혁신 부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식약처가 28일 2025년 정부업무평가에서 3개 부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 APEC 식중독 제로 달성하고 글로벌 해썹 고도화, 문신 염료 관리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했다.
  • 디카페인 기준 마련, 인슐린 검사 유예 등 규제합리화와 위생등급제 통합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PEC 24시간 대응…식중독 제로 달성
규제 해소로 필수 의료제품 수급 안정
디카페인 커피 기준 마련해 국민 선택
희귀의약품 신속 도입…치료 공백 방어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역점정책, 규제합리화, 정부혁신 등 3개 부문 모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동안 '식중독 제로'를 달성하고 당뇨 환자를 위해 인슐린 수입 검사 절차를 한시적으로 유예해 국민 체감형 정책을 실현했다. 

식약처는 28일 47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 역점정책, 규제합리화, 정부혁신 3개 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APEC 식중독 제로 달성…문신용 염료 관리, 안전 사각지대 해소

역점 정책 부분에서 식약처는 국내 식품안전관리의 기본이 되는 제도인 해썹(HACCP)에 최신의 국제기준을 더해 글로벌 해썹으로 고도화했다. 배달 음식, 새벽배송 신선식품 등 다소비 식품에 대한 점검을 전년 대비 대폭 확대해 국민 신탁의 안전을 강화했다.

지난해 경주에서 개최된 'APEC 2025 KOREA'의 모든 과정에서 식음료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24시간 현장대응체계를 운영한 점도 인정받았다. '식중독 제로'를 달성해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에 기여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위해 포항시 영일만항 선상호텔 피아노랜드호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2025.10.31 sdk1991@newspim.com

아울러 식약처는 의료현장에 필수적인 의료제품의 수급 불안을 예방하기 위해 공급중단 보고시점을 약 4개월 앞당기는 등 공급을 안정화를 추진했다. 국내 시장에서 구하기 어려운 의료제품 48품목을 국가 주도로 긴급도입해 국민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민의 건강한 일상을 뒷받침했다.

식약처는 허가심사, 사후관리 등 식약처의 의약품·백신 분야 모든 규제기능이 국제적으로 우수함을 인정받고 '세계보건기구(WHO) 우수규제기관 목록'에 전 분야가 등재됐다고 했다. 국민은 우리 의약품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 수출 절차도 간소화로 의약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됐다.

인공지능(AI)를 통해 고위험 수입식품을 선별해 집중관리하고 식의약품 온라인 불법유통과 부당광고를 감시하는 등 최신의 디지털 기술을 식의약 안전관리 전반에 적극 도입한 부분도 인정받았다. 수입식품 민원처리 결과를 알림톡으로 제공해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도 구현했다.

안전관리 사각지대도 해소했다. 식약처는 구강관리용품과 문신용 염료를 위생용품으로 포함하고 기준·규격을 마련해 본격적인 관리를 시작했다. 담배 제품에 대한 유해 성분 정보도 공개하도록 했다.

◆ 디카페인 커피 기준 마련…당뇨 환자 인슐린 수임 검사 한시 유예

규제합리화 부분에서는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를 발굴해 추진했다. 디카페인 커피의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게 개선했다. 희귀질환자에게 꼭 필요한 희귀의약품의 신속한 도입으로 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하는 등 국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적극적인 규제 합리화도 추진했다.

'K-바이오 규제 대전환' 계획도 발표했다. 식약처는 허가·심사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전 주기 규제서비스를 지원하여 안전한 치료제를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출시할 수 있도록 개선해 K-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적극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사진 = 뉴스핌 DB]

정부 혁신 부분에서는 위생등급제 통합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식약처는 다수의 음식점 인증 제도로 인한 소비자 혼란을 막고 영업자 인증 부담을 낮추기 위해 모범음식점 제도를 폐지하고 위생등급제로 통합했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조리장 등의 위생상태를 평가해 우수한 경우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적극행정위원회를 운영해 당뇨병 치료에 필수적인 인슐린 제제의 수입 전 품질검사 결과가 적합한 경우 수입 후 검사도 한시적으로 유예해 환자들이 제때 처방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국제정세 급변으로 국내에서 수입 식품제조용 원료 확보에 심각한 어려움이 발생해 다른 업체에서 원료 공급을 요청하는 경우 용도 변경 승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지난 한해 동안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장과 소통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혁신 등을 속도감있게 추진했다"며 "국민 모두가 누리는 식의약 안심 일상을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