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동부간선도로 남측구간(좌안)의 자곡나들목(IC) 진출로가 오는 31일부터 3일간 폐쇄된다.
강남구 수서역 및 송파구 동남권 유통단지로 진출하려는 차량은 세곡동 방면으로 진출해야 한다.
2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11월 2일 9시까지 사흘간 동부간선도로(좌안) 진출램프교 보수공사를 위해 해당 시설물이 전면 통제된다.
![]() |
동부간선도로(좌안) 진출입로 통제 및 우회노선 [자료=SH공사] |
SH공사는 해당 기간 공사 장비 및 인력을 투입해 노후된 도로시설물 보수보강을 시행해 시설물을 유지관리한다.
공사기간 동안 해당 차로인 자곡 진출로는 통제된다. 이에 따라 강남구 수서역이나 동남권 유통단지 방면으로 진출하려는 차량은 자곡 진출로를 지나 분당~수서간 도로와 접속되는 세곡동 방면 진출램프로 우회해야한다.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