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NLCS] 애리조나, 필라델피아 꺾고 22년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차전 4-2... 시리즈 4승3패로 '업셋'
2001년 이후 두번째 WS 우승 도전
텍사스와 28일부터 7전4승제 WS 격돌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내셔널리그(NL)도 '업셋'이 일어났다. 전날 아메리칸리그(AL) '언더독' 텍사스가 지난해 챔피언 휴스턴을 꺾고 월드시리즈(WS)에 오르더니 6번 시드 '언더독' 애리조나가 4번 시드 필라델피아를 제치고 WS행 티켓을 따냈다. 김병현이 활약했던 2001년 이후 22년 만이다.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에 져 준우승에 그쳤던 필라델피아는 2년 연속 NL 우승이 좌절됐다.

[필라델리아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애리조나 투수와 포수가 25일 NLCS 7차전에서 필라델피아를 꺾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3.10.25 psoq1337@newspim.com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최종 7차전 원정경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4-2로 물리쳤다. 애리조나는 28일 텍사스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텍사스 레인저스와 월드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와일드카드로 가을 무대에 턱걸이한 애리조나는 밀워키 브루어스를 2연승, LA 다저스를 3연승으로 연파하더니 필라델피아까지 누르고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WS에 진출해 두 번째 챔피언에 도전한다. 1998년 창단한 애리조나는 2001년 처음 WS에 올라 뉴욕 양키스를 누르고 우승 반지를 꼈다. 당시 김병현이 클로저를 활약했다. 텍사스는 창단 이후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꿈꾼다.

[필라델리아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애리조나 선수들이 25일 NLCS 7차전에서 필라델피아를 꺾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25 psoq1337@newspim.com
[필라델리아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애리조나 선수들이 25일 NLCS 7차전에서 필라델피아를 꺾은 뒤 라커룸에서 자축하고 있다. 2023.10.25 psoq1337@newspim.com

애리조나는 1회초 1사 1, 3루에서 크리스천 워커의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뽑았다. 필라델피아는 2회말 선두타자 알렉 봄이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어 4회말 1사 1루에선 브라이슨 스토트의 좌중간 적시 2루타로 2-1로 앞서나갔다.

애리조나 5회초 엠마누엘 리베라의 중전 안타와 헤랄도 페르도모의 희생 번트로 만든 2사 2루에서 코빈 캐럴의 중전 동점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캐럴이 2루를 훔쳐 2사 2루에서 가브리엘 모레노가 우전 적시타를 날려 3-2로 다시 리드했다. 7회초엔 1사 2, 3루에서 캐럴의 희생플라이로 4-2로 달아났다.

필라델피아는 7회초 2사 후 에이스인 잭 윌러를 구원 등판하는 강수를 뒀다. 하지만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아 무릎을 꿇었다.

애리조나 선발 브랜든 파아트는 4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다. 5회부터 조 맨티프라이, 라이언 톰슨, 앤드류 살프랭크, 케빈 깅켈, 마무리 폴 시월트 등 5명이 황금계투로 남은 5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애리조나 타선에서는 2년차 캐럴이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필라델피아는 믿었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와 트레이 터너가 모두 4타수 무안타에 그쳐 패전의 빌미가 됐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