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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의 리더! 2023 한국전자전(KES)! (뉴스핌 줌인)

기사입력 : 2023년10월24일 17:33

최종수정 : 2023년10월26일 14:59

올해로 54회째를 맞이한 한국전자전
LG 삼성 세계 최고 TV선보여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메타버스, 디지털헬스, 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의 리더 2023 한국전자전(KES)이 2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서 열렸다. 올해로 54회째를 맞이한 한국전자전은 1969년 전자산업의 태동기부터 함께 걸어온 전자IT산업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참가기업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 확대를 위한 B2B 전시회이다. LG전자가 전시한 투명 올레드 TV 2023.10.24 leemario@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메타버스, 디지털헬스, 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의 리더 2023 한국전자전(KES)이 2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서 열렸다.

삼성전자가 전시한 가전스마트홈 부스를 관람하는 전자전 개막식 장영진 산업부 차관(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  2023.10.24 leemario@newspim.com


올해로 54회째를 맞이한 한국전자전은 1969년 전자산업의 태동기부터 함께 걸어온 전자IT산업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참가기업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 확대를 위한 B2B 전시회이다.

 2023 한국전자전(KEC)을 찾은 관람객들 2023.10.24 leemario@newspim.com


KES의 전시 주요 품목은 테크솔루션,가전스마트홈,전자부품소재, 융합신산업, 메타버스,모빌리티,홀로그램,ESG으로 전시된다.

 LG전자가 전시한 118인치 메그니트 TV 2023.10.24 leemario@newspim.com
 삼성전자가 전시한 마이크로레드 101인치 TV 2023.10.24 leemario@newspim.com


< KES 주요 품목의 전시 내용>
▲ 테크솔루션 :AI, IoT, 로보틱스, 빅데이터, 딥러닝,PLM, MES, ERP, CAD/CAM,스마트물류, FA시스템,머신비전, 디지털트윈, 네트워크

 동양미래대학이 선보인 사물인터넷 기반 미생물 배양기 2023.10.24 leemario@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메타버스, 디지털헬스, 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의 리더 2023 한국전자전(KES)이 2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서 열렸다. 올해로 54회째를 맞이한 한국전자전은 1969년 전자산업의 태동기부터 함께 걸어온 전자IT산업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참가기업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 확대를 위한 B2B 전시회이다. 아날로그 디바이스의 세다스 시스템 2023.10.24 leemario@newspim.com


▲ 가전스마트홈
스마트홈, 홈디바이스,디지털헬스, 헬스케어, 뷰티케어,슬립테크, 스마트 오피스

 LG전자가 전시한 대형 투명 올레드 TV 2023.10.24 leemario@newspim.com
 LG전자가 전시한 118인치 메그니트 TV 2023.10.24 leemario@newspim.com
 삼성전자가 전시한 마이크로레드 TV 2023.10.24 leemario@newspim.com


▲ 전자부품 및 소재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장부품, 소재, 센서,커넥터, 스위치, 계측기, 콘텐서

 차량 센서를 앱으로 선보인 SOS랩 부스 2023.10.24 leemario@newspim.com
 반도체테스트 장비 부품 등을 전시한 킹테크 부스 2023.10.24 leemario@newspim.com


▲ 융합신산업
건물에너지, 핀테크, 스마트팜, 스마트시티, 통신,클라우드, 앱/모바일, 풀필먼트, 이커머스, 리테일/유통
▲ 메타버스/홀로그램

 차량용 레이저센서를 전시한 유씨에스 2023.10.24 leemario@newspim.com


디지털휴먼, 게임,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트윈,Web3.0, 블록체인, NFT, AR Glass, VR, XR

 서울XR실증센터 부스 2023.10.24 leemario@newspim.com


▲ 모빌리티
자율주행, 자율이동로봇(AGV, AMR),지능형교통시스템(ITS), 라이더,전기구동시스템, 렌즈, 배터리,충전 기술, 드론, 우주항공, 지도,도심항공 모빌리티(UAM),지역간 항공 모빌리티(RAM)

 자율주행차량의 솔루션을 설치한 에스유엠 부스 2023.10.24 leemario@newspim.com
 LG전자가 선보인 캠퍼의 스마트 인테리어 2023.10.24 leemario@newspim.com
 KG 모빌리티의 티맵 부스 2023.10.24 leemario@newspim.com


▲ ESG
탄소중립, 온실가스, 자원순환,수소/전기차, 연료지, 수소충전소,에너지효율, 화이트바이오, 기후, 환경

 2023 한국전자전(KEC)에 참여한 중국 반도체 관련 회사 2023.10.24 leemario@newspim.com


한편 한국전자전(KES)는 500개사 1,200부스가 설치됐고 해외협력기관으로 미국 CTA,독일Messe Berlin,중국 CEAC, CCPIT, 대만 TEEMA, 홍콩의 HKTDC, Global Sources, AEECC(아시아전자전협력회의)가 참여하며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2023.10.24 leemari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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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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