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최근 국내 수입맥주 1위인 중국의 맥주 브랜드 칭따오의 한 현지 공장에서 작업자가 원료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있는 가운데 2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매장에 칭따오맥주가 진열되어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9일 중국 웨이보에 처음 올라온 뒤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면서 국내로까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국내에 칭따오 맥주를 수입하는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국내 수입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10.23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