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찰,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75건 수사...문제거래 의혹 포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관련자 규모는 수십명 이상 가능성
마약밀수 세관 관련 의혹, 정황 확인 중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이 현직 교사들과 대형 학원 간 문제거래 등 유착 의혹 75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진행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수사 중인 게 75건이며 크게 분류해 카르텔은 6건, 부조리 관련 건이 69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에서도 조사하고 있고 75건은 경찰 자체적으로 수사한 것"이라면서 "사건 건수로 분류하고 있는데 인원 규모는 수십명 이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대입학원 시대인재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후 학원 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은 진행하지 않았다.

교육부는 지난달 수능 출제위원으로 참여한 교사들에게 돈을 주고 문제를 구매한 혐의로 대형 입시학원과 유명 강사 등을 경찰에 수사의뢰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두고 8일 대치동 학원가도 분주해 지고 있다. 2023.08.08 leemario@newspim.com

다량의 마약 반입과 관련해 인천공항 세관 직원이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정황을 확인 중에 있으며 실제 세관 직원이 입건된 단계는 아니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이 세관과 공항을 통해 들어온 것은 확인됐으나 세관 직원 관여 여부는 현재로서는 확인해드릴 수 없다"며 "세관을 통해 대규모 마약이 들어온 것이 보여 정황 확인 중에 있으며 특정인을 입건해 수사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0일 마약 유통에 연루된 총 26명으 검거해 범죄단체조직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14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3개 조직으로 구성됐고 한국·말레이시아·중국인으로 이뤄졌다.

이들 조직은 지난 1월 27일 겉옷 등에 필로폰 24kg을 숨겨 들어왔는데 이 과정에서 세관 직원들이 별도 통로로 이들을 안내하는 등 입국을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