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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다올저축은행은 유해란 프로 골프 선수 LPGA 투어 첫 우승을 기념해 'Fi 커넥트통장' 우대금리 적용 한도를 확대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Fi 커넥트통장은 타 금융기관 앱에서 제공하는 오픈뱅킹에 계좌등록만 하면 기본금리 연 3%에 우대금리 연 1%를 더해 최대 연 4%를 제공하는 파킹통장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에서 우대금리 적용 최대 금액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올린다. 3000만원 초과분은 최대 연 1.5% 금리를 적용한다. 이벤트 기간은 2024년 2월말까지다.
Fi 커넥트통장은 다올디지털뱅크 Fi(앱), SB톡톡 플러스(앱), 영업점을 통해 1인 1계좌로 개설할 수 있다. 한편 유해란 프로는 다올금융그룹이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는 LPGA 골프선수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유해란 프로는 이번 우승을 통해 세계적인 여자 프로골프 선수로 자리매김 했다"며 "후원 선수 선전을 축하하고 고객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우승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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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다올저축은행] 2023.10.1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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