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롯데카드는 연말까지 디지로카앱에서 매주 금요일 롯데ON 판매 명품을 선착순 50% 할인해주는 '디지로카 큐핏 럭셔리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는 디지로카앱 디지로카 큐핏(CuFit) 서비스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이벤트 대상은 롯데카드 결제 고객이다. 10월 이벤트 상품은 ▲구찌 가방, 미우미우 카드지갑(6일) ▲프라다 카드지갑, 가방(13일) ▲구찌 카드지갑, 버버리 가방(20일) ▲보테가베네타 카드지갑, 가방(27일) 등이다. 선착순 인원은 상품별로 상이하다. 매주 이벤트 상품은 같은 주 월요일부터 디지로카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오는 6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문화상품권 1·3·5만원권을 선착순 12% 할인 판매한다. 롯데ON ID당 1만원권은 1일 최대 3매, 3·5만원권은 1일 최대 1매 구매할 수 있다. 재고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 큐핏은 롯데ON 전체 7000만여개 상품 중 고객 취향에 딱 맞는 상품과 브랜드를 실시간 추천하는 서비스"라며 "이번 이벤트는 20~40대 인기 명품 브랜드와 트렌드 상품을 추천해주고 이를 선착순 할인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객의 더 만족스러운 쇼핑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로카 큐핏은 롯데카드가 롯데ON과 데이터 협력으로 구축한 1대 1 롯데ON 상품 큐레이션 서비스다. 롯데카드 고객 카드 결제 데이터와 롯데멤버스 유통 소비 데이터, 롯데ON 실시간 인기 상품 정보 등을 분석해 고객 취향을 품목, 브랜드 단위까지 세분화해 파악한 다음 롯데ON 전 상품 중 21개의 고객 맞춤형 상품을 선별해 보여준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롯데카드] 2023.10.0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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