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KB자산운용은 KB 법인용 달러 MMF 1호 펀드가 출시 2개월 만에 설정액 1000억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KB 법인용 달러 MMF 1호'는 법인전용 외화 단기금융투자신탁(MMF)으로, 미국 달러로 표시된 단기금융상품 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지난 7월 금융당국이 장부가평가가 적용되는 외화MMF의 출시를 승인하며 달러MMF가 본격적으로 출시되었다. 설정일 이후 연환산 수익률은 5.14% 수준이다.
한편 해당 펀드는 KB국민은행·KB증권·미래에셋증권·대신증권·NH증권·농협은행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연간 총보수는 C-F클래스 기준 0.14% 이다.매입은 청구일로부터 2영업일 기준가격이 적용되며 환매는 청구일로부터 3영업일에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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