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전날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Red Road)에서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제 50주년 고창 모양성제는 '모양성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내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고창군이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관광홍보를 벌이고 있다.[사진=고창군]2023.09.22 gojongwin@newspim.com |
홍대 레드로드는 많은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경의선 숲길부터 홍대, 당인리발전소까지 이어지는 약 2㎞ 구간이다.
MZ세대와 유동인구가 많고 버스킹, 문화공연, 각종 퍼포먼스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고창군은 이번 홍보 활동에서는 관광홍보물 배부와 SNS 팔로우, 설문조사 등 시민참여 이벤트를 추진, 고창군 가을철 관광명소와 '제50주년 고창 모양성제'를 알리는 등 방문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고창군이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관광홍보를 벌이고 있다.[사진=고창군]2023.09.22 gojongw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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