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금요일인 22일 전국은 전날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크게 내려간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오전에 안개가 껴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과 민간기상예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유지하겠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겠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내려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보다 3~5도 낮은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강원 산지 지역과 해안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후들어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운전 시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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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은 16~23도, 낮 최고 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7도 ▲춘천 15도 ▲강릉 13도 ▲대전 15도 ▲대구 18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부산 20도 ▲제주 23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7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대체로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은 0.5~2.0m, 남해와 동해상은 0.5~3.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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