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B손해보험은 추석을 맞아 전국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현장출동 서비스 이용 고객 중 현장에서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백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 보상서비스는 오는 25일부터 10월6일까지 전국 275개 프로미카월드점에서 진행된다.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현장에서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 대상으로 차량 내부 짐을 옮길 수 있도록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하는 서비스(협력정비업체 입고 시)도 진행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명절 전후 긴 연휴로 교통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고 고객분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올해에도 어김없이 추석 특별보상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DB손해보험] 2023.09.2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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