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B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사거리 일대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0명이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줍깅' 봉사활동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3년 노플라스틱 한강 생태환경보전 활동 일환으로 서울전역 및 한강과 지천에서 계절별로 진행하는 시민실천 활동이다. 침수 우려 지역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오염원을 제거해 빗물범람으로 인한 풍수해를 예방한다. 정화한 후에는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빗물받이로 오염원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식전환 스티커를 부착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사랑의 연탄나눔, 러브하우스 주거환경개선사업, 어린이교통안전 사회공헌 활동, 충주 성심학교·희귀난치 환우회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DB손해보험 임직원 및 가족 등 60여명이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DB손해보험] 2023.09.1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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