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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임단협, 기아·GM 남았다…추석 전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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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노조, 특근 중단했지만…현대차 수준 인상 전망
GM, 21일 본교섭 재개…노조 "사측안 지켜본 후 결정"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자동차에 이어 현대모비스, 르노코리아 자동차가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끝내면서 남은 기아와 한국GM 노사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아와 한국GM 모두 물밑 접촉을 이어가고 있어 추석 전 임금협상 타결 완료도 가능한 상황이다. 

자동차 업계의 맏형격인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기본급 11만1000원 인상과 성과급 400%+1050만원, 2024년에 추가 500명, 2025년 300명 등 기술직 인원 채용 등 사상 최대 임금인상안에 합의한 이후 자동차 업계에서는 추가 합의 소식이 이어졌다.

현대차 노조. [사진=현대자동차 노동조합]

현대모비스 노사가 기본급 11만1000원 인상, 성과금 400%+1050만원 등이 담긴 합의안을 확정했으며, 르노코리아도 19일 노조의 전 조합원 투표에서 기본급 10만원 인상, 타결 일시금 270만원, 변동 PI(생산성 격려금 노사 합의분 50%) 약 100만원 등의 안을 투표로 통과시켰다.

이제 남은 국내 완성차 업계는 기아와 한국GM이다. 기아는 현대차와 다르게 이견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기아 노조는 기본급 18만4900만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지난해 영업이익의 30% 성과급으로 지급, 정년 연장, 신규 인원 충원, 특근개선지원금, 복지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

기아는 현대차 노사가 합의안을 낸 이후인 지난 14일 10차 본교섭 시작 직후 홍 지부장이 사측의 제안서를 찢안 후 교섭장을 박차고 나온 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기아는 현대차와는 다르게 노사가 여전히 임금협상 관련 갈등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아 노조는 지난 18일 홍진성 지부장 주재로 전국 지부·지회 긴급 임원회의를 소집해 다음달 1일부터 생산 특근을 중단하기로 했다. 노조는 이와 함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총파업을 포함한 실력행사에 나설 계획이다.

그러나 사측은 현대차 수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하고, 주식은 향후 상황에 따라 지급하겠다는 안을 제시했다. 기아 노조가 현대차 수준의 임금안에 합의할 가능성은 적지 않다. 현대차 관계자는 "노조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 잠정합의안을 만들어낸다면 추석 전 타결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오는 21일 오전 추가 임금협상 교섭에 나서 추석 전 타결에 주목된다.[사진=한국지엠]

한국GM은 지난 8일 합의한 성과급 1000만원과 기본급 7만원 인상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로 부결된 이후 아직 추가 합의안을 내놓지 못했다. 다만 사측의 요구로 오는 21일 오전부터 추가 교섭이 열리는 만큼 추석 전 타결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노조는 3년 만에 흑자 전환이 이뤄진 만큼 그동안 고통을 감내한 직원의 임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사측은 경영 불확실성이 적지 않아 지나친 인상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미 한번 노사가 잠정합의를 이룬 만큼, 사측이 21일 교섭에서 다소 진전된 임금 인상안을 내놓으면 추가 합의를 이룰 수 있다.

노조 관계자는 "사측의 입장을 보고 난 후 쟁대위 회의를 열고 추가 교섭 및 투쟁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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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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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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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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