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BC카드는 주류·푸드 스마트 오더 플랫폼 운영사 '보나캠프'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제휴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보나캠프가 운영 중인 '겟주(getju)'는 와인과 위스키, 전통주 등 전문 주류 유통 플랫폼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겟주 내 결제시스템 도입 협력 ▲멤버십 형태 서비스 공동 출시 ▲가맹점 기반 소비자 데이터 분석 등을 진행 예정이다. 그밖에 BC카드 가맹점 빅데이터 기반으로 소상공인 주류 소매점 매출 확대 및 단골고객 확보 등 마케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박복이 BC카드 상무는 "BC카드는 앞으로도 겟주와 같은 생활형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 제공은 물론 소상공인이 매출과 수익을 늘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BC카드가 19일 오후 주류·푸드 스마트 오더 플랫폼 운영사 '보나캠프' 본사에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 직후 박복이 BC카드 플랫폼사업본부 상무(왼쪽)와 강기성 보나캠프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C카드] 2023.09.2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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