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 '진안고원시장 농특산물 싱싱장터 산들나물 축제'를 진안홍삼축제와 연계해 22일부터 24일까지 진안고원 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가와 진안 고원시장 상인들의 상생을 통하여 지역경제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산들나물축제 홍보물[사진=진안군]2023.09.18 gojongwin@newspim.com |
상설행사로 친환경 생태건강 치유도시인 진안의 특산물인 산들에서 채취한 고사리, 취나물 등의 다양한 나물을 비롯하여 버섯, 고추, 더덕, 도라지, 생강 등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특산물 전시판매행사와 산나물 비빔밥 체험, 더덕 막걸리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할인행사 등을 추진한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