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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제외 서울 전역 집값 상승반전…대출 억제 조치에 매수자 관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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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 분위기가 반전하면서 전고점 가격을 넘어선 계약이 나오고 있다. 

다만 가격 상승 피로감과 높은 이자 부담, 대출 억제 조치 등에 따른 매수자 관망도 예상되는 만큼 전고점을 넘어선 거래비중이 단기간 크게 늘어나긴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부동산R114]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반등 2주 만에 보합(0.00%)으로 돌아섰다. 재건축이 0.01% 올랐고 일반아파트는 가격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 시장은 약 3개월간 약보합세가 지속되면서 서울에 비해 더딘 회복을 보이는 가운데 신도시가 0.01% 내렸고 경기·인천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서울은 25개구 가운데 ▲동작(-0.02%)을 제외한 전 지역이 상승 혹은 보합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대문(0.03%) ▲강남(0.01%) ▲강동(0.01%) ▲동대문(0.01%) ▲송파(0.01%) ▲양천(0.01%) ▲영등포(0.01%) 순으로 올랐다. 서대문은 북가좌동 DMC래미안e편한세상,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 등 대단지가 500만~2500만원 상승했다. 강남은 역삼동 역삼e편한세상이 1500만~2500만원 올랐고, 강동은 고덕동 배재현대가 1500만원 정도 상승했다. 동대문은 휘경동 현대베스트빌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신도시는 ▲일산(-0.06%) ▲산본(-0.02%) ▲분당(-0.01%) ▲평촌(-0.01%)이 하락했고 나머지 신도시들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5주 연속 약세를 나타낸 일산은 일산동 후곡17단지태영, 주엽동 강선15단지보성 등이 500만~1500만원 내렸다. 산본은 산본동 을지삼익,한일, 금정동 다산주공3단지가 500만~2500만원 빠졌다.  

경기ㆍ인천은 ▲성남(-0.04%) ▲군포(-0.02%) ▲이천(-0.02%) ▲김포(-0.01%) ▲시흥(-0.01%) ▲파주(-0.01%) 등이 하락했다. 성남은 신흥동 청구, 두산이 500만~1000만원 내렸고 군포는 산본동 산본2차e편한세상이 1000만원 정도 빠졌다. 이천은 안흥동 안흥주공이 500만원 하향 조정됐다. 반면 ▲양주(0.04%) ▲오산(0.02%) 등은 올랐다. 양주는 덕정동 청담마을주공4단지가 500만원, 오산은 원동 원동e편한세상2단지가 250만원 정도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2주 연속 0.01% 오름세를 유지했다. 신도시가 0.01% 하락했고 경기·인천은 4주 연속 보합세(0.00%)로 제자리걸음했다.

서울은 25곳 중 17개 지역이 보합(0.00%)을 기록한 가운데 지역별로는 ▲동작(0.04%) ▲강남(0.02%) ▲서대문(0.02%) ▲성북(0.02%) ▲송파(0.02%) ▲마포(0.01%) 등이 올랐다. 동작은 사당동 대림, 롯데캐슬, 삼성래미안 등이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고층7단지, 일원동 상록수 등이 1000만~3000만원 올랐다. 서대문은 홍제동 홍제원현대가 500만원가량, 성북구는 종암동 래미안라센트, 상월곡동 동아에코빌이 500만~750만원 상향 조정됐다.

신도시는 ▲일산(-0.06%) ▲분당(-0.03%)이 하락하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0.00%)를 기록했다. 일산은 주엽동 강선3단지한신과 일산동 후곡17단지태영이, 분당은 야탑동 탑대우, 탑선경이 각각 1000만원 정도 내렸다.

경기ㆍ인천은 ▲오산(-0.05%) ▲의왕(-0.04%) ▲이천(-0.03%) ▲시흥(-0.02%) 순으로 하락한 반면 ▲양주(0.07%) ▲남양주(0.04%) ▲인천(0.02%) ▲구리(0.01%) 등은 올랐다. 오산은 원동 한주와 궐동 제일하이빌이 500만~1000만원 빠졌다. 의왕은 왕곡동 솔거신명, 내손동 인덕원센트럴자이 등이 500만~1000만원 하락했다. 한편 양주는 덕정동 청담마을주공4단지가 500만원 상승했고, 남양주는 진접읍 진접센트레빌시티1단지, 평내동 평내마을평내1차대주파크빌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해 금융당국이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산정 만기를 최장 40년(상환능력 미입증)으로 제한하고 가산금리도 적용하기로 했다"며 "이어 27일부터는 '일반형(9억원 이하 주택, 5억원 한도)' 특례보금자리론 접수가 중단되며 '우대형(6억원 이하 주택, 소득 1억원 이하)'만 내년 1월까지 유지된다"고 마했다.

그러면서 "대출 제한에 따른 매매 거래 부진이 예상되나 즉각적인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라며 "최근 집값 상승 기대심리가 높아진 만큼 매도자들은 호가를 유지하며 상황을 지켜볼 가능성이 높고 저평가 및 상승 기대감이 큰 지역에서는 전세를 낀 갭투자로 선회하는 수요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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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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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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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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