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엽 협의회장 "통일 공감대 확산 위해 적극 활동"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협의회가 14일 공식 출범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진엽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협의회장이 출범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2023.09.14 onemoregive@newspim.com |
민주평통동해시협의회는 이날 김진엽 협의회장의 간사 임명장 수여, 대통령 대행기관장인 심규언 동해시장의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에 이어 임원인준, 향후 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21기 민주평통동해시협의회는 김진엽 협의회장을 비롯해 총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시민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고 지역에서 통일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는 역할을 2년간 수행한다.
김진엽 회장은 "민주평통 동해시협의회는 사명감을 갖고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와 열정으로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한반도 통일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그 역할과 소임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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