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온라인통합쇼핑몰인 고창마켓이 지역 13개 지역 사회단체와 손잡고 농수축산물 홍보 판촉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고창마켓은 이날 고창군체육회, 고창여성체육회, 새고창로타리클럽, 고창로타리클럽, 고창라이온스클럽, 고창매화라이온스클럽, 고창군소상공인연합회, 고창군새마을금고, 일일선운동본부고창지회, 고창군애향청년회, 3098부대2대대, 고창청년회의소 JC, 고창마켓입점자협의회와 상생협약식을 맺고 향후 고창군 농수축산물을 홍보 판매하기로 했다.
고창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9.13 gojongwin@newspim.com |
고창마켓과 13개 지역사회단체는 앞으로 방문 교류, 고창상품 홍보, 판매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교류 등을 활성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고창마켓은 고창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하여 지난 2021년 4월 첫 운영을 시작했다. 오픈 2년 반만에 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8만 명의 회원 수를 확보했다.
고창마켓 입점자협의회에서는 12일~13일 군청 주차장에서 고창마켓 추석선물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