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뉴욕증시] 기술주 주도로 하락…오라클 14% 급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이폰15 공개 행사 후 애플도 1.71% 하락
유가 1% 넘게 뛰며 투심 압박...CPI 경계감 고조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뉴욕증시가 12일(현지시각)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5.56포인트(0.57%) 하락한 4461.90,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73포인트(0.05%) 내린 3만4645.99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44.28포인트(1.04%) 밀린 1만3773.61에 장을 마쳐 일주일 만에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전날 10% 넘게 뛴 테슬라 중심으로 크게 상승했던 기술주들은 이날은 급락한 오라클을 따라 아래를 향했다.

오라클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은 지난 분기 매출이 월가 전망치를 밑돌았고 매출 가이던스 역시 실망스러웠던 탓에 이날 13.5% 급락, 2002년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S&P500지수 편입 종목 중에서도 낙폭이 가장 컸다.

오라클 급락으로 아마존과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타 클라우드 경쟁 업체들 주가도 동반 하락했다.

아이폰15 공개 행사로 기대를 모았던 애플도 이날 1.71% 하락 마감했고,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둔 어도비는 3.95% 내렸다.

이날 가파르게 치솟은 유가 역시 투자 심리를 압박했다.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와 내년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치를 유지한 데 따라 공급 부족 우려가 강화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1.55달러(1.8%) 뛴 배럴당 88.84달러로 거래를 마쳤고, 브렌트유 가격은 1.42달러(1.6%) 오른 92.06달러로 마감했다.

그레이트힐 캐피탈 회장 토마스 헤이예스는 "최근 몇 주 사이 유가가 공격적인 상승 흐름을 보인 데 사람들이 다소 우려하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연준)의 11월 금리 재인상을 우려하는 상황에서 (유가 상승은) 추가적인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장 참가자들은 13일 발표될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14일 나올 생산자물가지수를 기다리며 경계감을 지속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선물 시장은 9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93%로 거의 확신했지만 11월 동결 가능성은 단 56%로 여전히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고 있다.

B라일리의 웰스 아트 호건 수석 시장 전략가는 "지금부터 11월 연준 회의 전까지 나올 모든 지표들이 중요할 것이며, 특히 인플레이션과 관계된 지표는 더욱 그렇다"면서 "따라서 내일 발표될 CPI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물가 발표에 앞서 미 달러화는 상승하고 엔화는 다시 후퇴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미 달러의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화 지수는 0.15% 오른 104.73을 기록했고, 달러-엔 환율은 147.15엔으로 0.39% 올랐다.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상승 영향에 아래를 향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0.5% 내린 1912.39달러를 가리켰으며, 금 선물 가격 역시 0.6% 후퇴한 1935.10달러를 기록했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