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8일,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6일 출시 당일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게임 1위와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3일간 수령할 수 있는 1만 루비를 지급한다.
또, G마켓과 제휴해 세븐나이츠 키우기 특별 패키지를 1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100원에 판매하는 상품은 약 1만원 상당의 루비(1만 개)가 포함돼 있으며, G마켓 ID당 1회 구매 및 세븐나이츠 키우기 ID당 1회 사용 가능하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이달 10일까지 KT, LG U+와 함께 제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KT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상품을 'KT결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고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액대별 최대 10%를 할인해주며, LG U+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상품을 5만 원 이상 결제하고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청구 금액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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