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4일 오후 7시 다원예술 '풍류판스타' 공연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올해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선정작으로 '풍류판스타'는 전통과 퓨전이 함께 공존하는 무대이다.
완주군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9.04 gojongwin@newspim.com |
공연은 심플한 런닝타임, 화려한 무대효과, 전통과 퓨전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의 모든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새로운 국악의 탄생 재즈, 펑키, 컨츄리, 브루스, 락 그리고 국악 그 무엇으로도 정의를 내릴 수 없는 새로운 장르 김산옥 소리꾼과 가야금병창 임재현이 만나 기존의 국악의 틀을 깨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문화역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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