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경찰청은 31일 강원자율방범연합회 관계자들과 민ㆍ경 협력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은"범죄동기 이상성, 피해자 무관련성 등 기형적인 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치안 파트너인 자율방범대의 도움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면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어두운 곳, 외진 곳 등에서의 가시적 범죄예방 순찰활동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2023.08.31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