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토스에서 제공 중인 대출비교 서비스에 '따뜻한햇살론뱅크'를 판매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따뜻한햇산론뱅크 앱이미지[사진=BNK경남은행] 2023.08.25 |
판매에 따라 토스앱 이용 고객들은 별도 서류 제출없이 소득정보 입력만으로 금융권의 대출상품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BNK경남은행 따뜻한햇살론뱅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따뜻한햇살론뱅크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했던 저신용, 저소득자가 부채 또는 신용도 개선을 통해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징검다리 성격의 금융상품이다.
대상은 비대면 전자적인 방식(스크래핑, 공공 마이데이터 등)으로 3개월 이상 재직 또는 사업영위 및 소득증빙이 가능한 근로소득자 및 사업소득자다.
상환 방식은 3년 또는 5년 할부상환식(원리금균등분할)이며 거치기간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1년 거치가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최저 50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이며 올해 말까지는 최대 2500만원까지 한시적으로 증액됐다.
토스 대출비교 서비스에서는 BNK경남은행 따뜻한햇살론뱅크뿐만 아니라 BNK모바일신용대출과 BNK모바일신용대출플러스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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