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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전시·탁상행정 아닌 실질적 폭염대책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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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젊은이 성지' 탈바꿈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신공항도시 기업 유치...교육·문화·의료 일류 인프라 확충"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생각을 바꾸면, 대구의 심장 동성로가 변한다"며 "동성로를 젊은이의 성지로 거듭나도록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대구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1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대구시]2023.08.01 nulcheon@newspim.com

홍 시장은 1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경제국의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보고를 청취한 후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동성로는 지난 세월 그대로 멈춰있을 것"이라며 "대구의 심장인 동성로가 젊은이의 성지로 거듭나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서울의 홍대거리, 싱가포르의 클락 키(Clarke Quay)와 같이 매일매일 젊은이들의 버스킹과 문화행사가 어우러지는 '재미있는 공간, 상상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하라"며 "이를 통해 상인, 청년예술인, 시민들이 함께 공생․번영할 수 있도록 현장을 자주 찾아 반짝이는 콘텐츠를 창출하라"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또 신공항이 들어서는 군위군 중심의 정주 여건 개선을 주문했다.

홍 시장은 원스톱기업투자센터로부터 각종 투자유치 관련 보고를 받고 "군위를 중심으로 새로운 공항도시가 조성되면, 좋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교육, 문화, 의료 등 일류 인프라를 확충해 기업과 인재가 자연스럽게 몰릴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홍 시장은 또 "전국 어느 도시보다 치의학 연구 및 산업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구에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시 차원에서도 TF를 구성하는 등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1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대구시]2023.08.01 nulcheon@newspim.com

최근 이어지는 폭염 대응도 강조했다.

홍 시장은 재난안전실, 소방안전본부의 여름철 폭염 대책 보고와 관련 "폭염 대책이 단순히 '쪽방촌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식의 전시․탁상행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저소득 소외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는지를 파악 후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홍 시장은 또 "최근 늘어나는 고독사의 위험군 조사 및 지원체계 구축, 스토킹 피해자 안전보호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홍 시장은 "중요한 정책의 결정과 전환은 시장뿐만 아니라,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이 함께 고민하고 판단해야 한다"며 "잘못된 정책이 시행되면 수년 동안 바로잡기 힘든 만큼 간부 공무원들이 정책 시행 과정에 여러 문제점이 없는지 꼼꼼히 검토하고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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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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