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1일 실과소와 읍면에서 관리하는 공공시설물 현장점검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규웅 부군수 주재로 점검 상황을 공유하고 파손이나 고장 등에 대한 조치 사항 및 관리 계획, 보완 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규웅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등 20명이 참석해 공공시설물 점검 상황을 공유했다.[사진=보성군] 2023.08.01 ojg2340@newspim.com |
군은 지난 7월 김철우 군수 특별지시사항에 따라 공공시설물 205개의 현장을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직접 방문해 점검을 완료했다. 보수나 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김규웅 부군수는"군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물은 관련 부서의 자율과 책임에 의해 유지·관리해야 한다"며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와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자"고 말했다.
보성군은 모든 공공시설물에 대해 실과소장 및 읍면장 관리 책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