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 여성 합격률 75%...최고령 합격자 54세 남성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일 2023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22명을 발표했다.
올해 충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최고령 합격자는 시설관리직렬에 응시한 54세(남)이고, 최연소 합격자는 교육행정직렬에 응시한 21세(여)이다.
충북도교육청. [사진 = 충북교육청] 2023.08.01 baek3413@newspim.com |
공개경쟁 부문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장애, 저소득 포함) 71명 ▲전산 11명 ▲사서 3명 ▲공업 1명 등 86명이다.
경력경쟁 부문 합격자는 ▲조리 3명 ▲시설관리 29명 ▲운전 4명 등 36명이다.
교육행정(일반)의 경우 합격자 68명 중 남성이 17명(25%), 여성이 51명(75%)으로 여성이 강세를 보였다.
이들은 오는 16일~25일신규임용예정자 기본과정 연수를 받은 후 신규임용후보자 명부에 따라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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