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올해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시작, 전라북도 귀농·귀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될 이번행사는 전북 13개 시·군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북도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7.25 obliviate12@newspim.com |
전북도 귀농·귀촌 정책을 일대일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누리집에서 예약 접수 할 수 있다.
홍보전은 귀농귀촌 우수 사례자들의 생생한 정착 이야기와 조기훈 강사의 생애설계란 무엇인가, 김상훈 강사의 소비트렌드와 창업아이템 찾기 전문가 강연, 귀촌 청년들의 토크쇼가 진행된다.
또 전북 6차 산업 인증업체가 참여해 전북도의 우수한 품질을 갖춘 다채로운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전북 특산품과 전통주를 주제로 한 페어링 쇼, 전북의 귀농귀촌 퀴즈 프로그램, 행운 복권 이벤트 등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상담홍보전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이 전라북도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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