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오는 29일 군산 선유도해수욕장에서 '선유도 노을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선유도 해수욕장은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신선이 노닐던 아름다운 섬에서 붙여진 이름처럼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 수려한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선유도 노을 뮤직페스티벌 안내[사진=군산시]2023.07.25 gojongwin@newspim.com |
공중하강체험시설인 선유스카이썬라인, 구불길, 그리고 어촌체험활동 등이 널리 알려지면서 관광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선유도 노을 뮤직 페스티벌'은 직장인 밴드, 밸리댄스 공연, 지역 댄스팀과 타악 퍼포먼스,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된다.
특히 댄스 디제잉 파티로 함께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유도에서의 추억 만들기에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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