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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김영주 부의장, 미등록 아동 보호 현안 토론회(7.24)

기사입력 : 2023년07월24일 07:00

최종수정 : 2023년07월24일 07:00

[서울=뉴스핌] 김윤희 인턴기자 =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24일 미등록 아동에 대한 보호와 지원,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긴급현안 토론회를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국회접견실에서 국회주간업무보고를 진행한다.

강성희·양향자·김영주·윤호중·권성동·고민정 의원실은 의원회관에서 각각 세미나를 개최한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 강성희 진보당 의원,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24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부의장

10:00 김영주 부의장, 미등록 아동에 대한 보호와 지원,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긴급현안 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국회사무총장

09:30 주간업무보고(국회접견실)

◇의원실 세미나

10:00 강성희 의원실 등, 국가기관 공무직 저임금 실태와 차별 해소를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00 양향자 의원실, 웹3.0시대 민주주의와 정당의미래 : 한국의희망, 블록체인 정당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0:00 김영주 의원실 등, 유령아동방지와 보호정책마련을 위한 전문가 긴급간담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00 윤호중 의원실 등, 전문자격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30 권성동 의원실, 국가 천연물 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 도출을 위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고민정 의원실 등, 윤석열 정권 언론장악 저지 정당-시민사회단체 간담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소통관 기자회견

10:00 심상정 의원, 대출규제 강화 법안 발의 관련 기자회견

11:00 성소미 공보기획관, 7월 4주차 국회 정례브리핑

11:20 강성희 의원, 인력 충원 없는 정상화 규탄, 면세업계 인력 충원 요구 관련 기자회견

14:00 최인호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현안 관련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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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u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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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심판 '인용' 51.9% vs '기각' 44.8%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민 과반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를 인용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가 7일 공개됐다. 기각 여론도 만만치 않았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 결과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51.9%는 '인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기각해야 한다'는 답변은 44.8%였다. 격차는 7.1%포인트(p) 였다. '잘 모름'은 3.3%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인용해야 한다 50.1%, 기각해야 한다 47.7%, 잘 모름 2.2% 였다. 여성은 인용해야 한다 53.6%, 기각해야 한다 42.0%, 잘 모름 4.3%였다.  연령별로는 ▲만 18세~29세(인용 52.5%, 기각 46.6%, 잘 모름 0.9%) ▲30대(인용 56.9%, 기각 41.0%, 잘 모름 2.1%) ▲40대(인용 68.7%, 기각 30.3%, 잘 모름 1.0%) ▲50대(인용 60.9%, 기각 36.0%, 잘 모름 3.0%)에서 인용 의견이 더 많았다. 반면 ▲60대(인용 42.8%, 기각 53.9%, 잘 모름 3.3%) ▲70대 이상(인용 25.5%, 기각 64.7%, 잘 모름 9.8%)은 기각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에서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61.7%)이 가장 높았다. 기각은 37.4%, 잘 모름 0.9%였다. ▲광주·전남·전북(인용 56.5%, 기각 37.1%, 잘 모름 6.3%) ▲부산·울산·경남(인용 53.1%, 기각 42.5%, 잘 모름 4.4%) ▲서울(인용 51.2%, 기각 47.8%, 잘 모름 1.0%) ▲경기·인천(인용 50.5%, 기각 46.7%, 잘 모름 2.8%) ▲강원·제주(인용 47.2%, 기각 45.5%, 잘 모름 7.3%) ▲대구·경북(인용 42.7%, 기각 52.0%, 잘 모름 5.2%) 순이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90.5% ▲조국혁신당 지지자 93.0% ▲개혁신당 지지자 84.7% ▲진보당 지지자 86.5%가 탄핵이 인용돼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 87.6%는 탄핵 기각을, 7.9%는 탄핵 인용을 주장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탄핵이 인용되면 대통령이 파면돼 권력 공백과 정국 혼란이 발생할 수 있지만, 국민의 민주주의 수호와 대통령의 중대한 잘못에 대한 바로잡기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여론이 우세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헌법재판소가 향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릴지는 법적 근거와 증거의 유무, 국가와 국민에게 미친 영향, 사회적 여론과 정치적 상황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탄핵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정치적 편향성을 최소화해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8.1%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kgml925@newspim.com 2025-0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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